대구 꼬모맨션 삼덕동 와프 , 샬로우 등등

오늘도 여러가지 일상들을 적어봅니다.

그냥 사진이 있으니 올려봅니다.

언제갔는지 기억도 나지않지만 말이죠 

우선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대구 꼬모맨션입니다.

배민 평점도 좋고 대구에 체인점도 있는 꼬모맨션 

여기가 본점입니다.

신월성 끝자락에 위치한 곳인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갬성은 20대나 30대를 위한 것 같지만

실제로 가보면 손님들은 대부분 40대 이상이였습니다.

신기한 카페 

여기는 디저트가 유명한 곳 같았습니다.

영국식 크림도넛 하나먹으면 밥한공기보다 칼로리가 더 높아보이는군요

근데 가끔 이런걸로 당보충해줘야지 인생이 살맛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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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타르트 2200원 

커스터드의 맛과 식감이 중요한 에그타르트죠 

예전에 참 많이먹었는데 

먹자마자 바로 살로 오는 기적 

요즘 카페에서 없으면안되는 소금빵입니다

소금빵은 카페마다 맛이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근데 여기는 조금 보통입니다.

디저트 종류들이 많습니다

안먹으려고했지만 눈앞에 아른거리니 두개를 주문해봅니다.

저녁에 맛있는걸 먹기로해서 많이는 주문하지않았어요 

꼬모맨션 메뉴판입니다 

엄청나게 많이팔죠

어르신들을위한 국산 미숫가루가 보입니다

오처넌이군요 

주문 후 2층으로 올라갑니다

입구에 놓인 귤이 보이는군요 

겨울철 장판 위에 이불덮고 귤까먹으면서 영화보는게 최고의 낙이죠 

2층 인테리어도 20~30대를 위한 갬성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손님들은 대부분 40~50대 아니 60대도 있었습니다.

아파트가 많아서 동네 주민들이 많이오는가봐요 

조명이 이쁘죠?

이런거 집 거실에 하나 놔두면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데 말이죠 

조명이란 인테리어에 참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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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한마리 앉아있는 것 같은 느낌

세상 먼지는 다 감싸고 있을 것 같은 조명이네요 

감성은 좋네요 

음료 네잔과 디저트를 먹어봅니다.

그냥 딱 보통의 맛들이였습니다.

맛있으니깐 다음에 또 가야지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카페구나 이런느낌

그리고 주말에 가본 대구 로또명당

1등이 29번인가? 아무튼 서울제외하고 전국에서 제일 많이 1등을 만들어낸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엄청난 인파가 있죠 

맛집 웨이팅이아니라 로또 웨이팅을 할 줄이야

아무튼 결과는 5,000원 당첨 

다음에는 3등 그리고 2등 그리고 1등까지 다 가져와라 좋은말로할때 

그리고 여긴 삼덕동 와프 

수제 햄버거가 유명한 집입니다.

요즘은 오늘 오픈해도 맛집으로 광고를 하고있기때문에 

네이버에 올라오는 맛집은 잘 안믿는 편인데 그냥 궁금해서 가봤어요 

진짜 맛집인지 아닌지 

비쥬얼은 좋아요 

매운햄버거라고해서 시켰는데 신라면 정도였습니다.

요즘 한국인들은 신라면정도로 맵다고 느끼지 않는데 왜 매운맛일까 의문을 가졌네요

이게 제일 유명한 통새우 버거인데 맛은 괜찮았습니다.

그치만 맛집이라고하면 지불한 돈이 합당하다고 느끼거나 , 혹은 아니 이런가격에 이런걸 먹을 수있다고?

라는 갓성비가 나와야지 맛집으로 불리우는데 

여기는 맛은 있지만 와...이거 더럽게 비싸네 이런느낌입니다.

햄버거 2개 먹으니 약 3만원나오던데 이게 맞나싶었던 곳

여긴 삼덕동 샬로우!

울산에서 시작해서 대구까지 내려온 카페인데 

여기는 커피 맛있습니다

11시부터 2시 사이에 가시면 전메뉴 1000원 할인되니깐 그때를 노리세요 

라떼가 맛있는것으로보아 아메리카노도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카페가 아주 좁아서 손님이 많으면 시끄러울 수 있지만 커피 맛은 좋았습니다.

대구에 안개가 자욱하던 날 퇴근길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배트맨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네요 

배트맨도 주인공이될려면 조커라는 악당이 있어야하는데 

세상에 악당은많은데 히어로가 별로없네요 

집밥은 계란국을 끓여먹고 

밥은 김치 볶음밥으로 먹었습니다.

대구 꼬모맨션 , 삼덕동 와프 , 샬로우 등등 여러곳을 한번에 올려봅니다.

그냥 저만의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혹시라도 가실분은 꼭 가보세요!